매일신문

죽곡 2단지 1316가구 한라주택에 시공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한라주택(사장 윤창진)은 대구시도시개발공사가 발주한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지구 2단지 아파트 1천316가구 시공권을 따냈다고 22일 밝혔다.

한라주택이 (주)대백종합건설, 신동아건설(주)과 공동 수주한 이번 공사는 예정공사비가 1천200억(낙찰금액 93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공사로 12~23층 높이의 아파트 12개 동(棟) 1천316가구를 짓는 것으로 기계설비 및 기타 부대시설 공사를 포함한 것이다.

한편 한라는 올 상반기 죽곡지구에서 경남기업과 공동으로 '한라 하우젠트·경남 아너스빌'아파트를 분양, 100% 계약률을 올렸으며, 대백종합건설(대표 강준)은 지난달 대한주택공사가 발주한 대구 남산4-3 주거환경개선지구 아파트 건설 1공구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