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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보건소 주민대상 건강체험행사

더위가 기승을 부린 19일 오후 영주 서천둔치. 영주시보건소가 주최하고 경북전문대, 의사회, 약사회, 의료단체가 후원하는 '한여름 밤 건강체험 행사'가 펼쳐진 서천둔치 잔디밭에는 산책 나온 수천여 명의 주민들과 의료진이 묻고, 답하고, 진료하느라 분주했다.

"고혈압은 혈압이 정상 수치보다 높은 상태로 협심증, 심부전, 심근경색증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체중조절과 식이요법, 운동과 적절한 약물요법이 병행돼야 하고 무엇보다 환자 본인의 확고한 치료의지가 필요하고요". 영주시보건소 유순실(50)진료담당이 열변을 쏟았다.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체성분검사를 받았다"는 김건호(46·영주시 영주동)씨는"그동안 고혈압이 있는지조차 몰랐는데 행사장을 찾았다가 고혈압을 발견했다"며 "전문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아 보겠다"며 밝게 웃었다.

17일부터 19까지 3일간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서천둔치 잔디밭에 마련된 16개 건강체험부스에서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체성분분석 등 각종 건강검사를 비롯, 한방체험, 금연 및 절주체험, 건강한 여름나기, 영양상담이 이뤄져 주민들 스스로 자신의 기초체력을 점검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특히 이 기간 중 경북전문대 물리치료과와 뷰티케어과에서 마사지테이블, 두피진단기 등 기자재를 지원해 테이핑, 마사지와 피부관리 및 상담, 헤어두피 상담, 네일아트, 메이크업 등 건강체험 행사를 마련됐고 영주시안경사회의 시력검진, 에이즈예방협회의 성병 및 에이즈예방홍보 등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임무석(51) 영주시보건 소장은 "검사를 받은 시민 중 병력이 확인된 시민은 건강생활 실천프로그램에 등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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