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일의 남자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지인진(31.대원체)이 부상 치료를 마치고 11월 지명 방어전을 치른다.
지인진은 오는 11월 잠정 챔피언 움베르토 소토(25.멕시코)와 세계복싱평의회(WBC) 페더급 지명 방어전을 치를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지인진은 지난달 20일 미국 시카고에서 동급 1위 히카르도 후아레스와 지명 방어전을 치를 계획이었지만 갑작스런 다리 부상으로 연기를 요청했고 소토는 지난 21일 후아레스를 꺾고 잠정 챔피언에 올라 지인진에 대한 도전 자격을 확보했다.
통산 30승(18KO)2패1무를 기록 중인 지인진은 지난 1월 토미 브라운을 12회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꺾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도전자인 소토는 25살로 젊지만 통산 전적이 37승(21KO)5패2무에 달할 정도로 경험이 풍부한데다 체력이 강해 지인진에게 쉽지 않은 상대가 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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