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금호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건설교통부는 대구 금호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8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대책에 따르면 2009년까지 940억 원을 들여 금호지구로 연결되는 3개 도로 6.2㎞를 신설 혹은 확장하고 교차로 2곳을 건설하는 한편 버스 4개 노선을 구축하기로 했다.

금호지구는 2009년까지 대구 북구 금호동과 사수동 일원에 28만7천여 평 규모로 조성되며 2만4천여 명을 수용하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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