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 열린 아파트서 도둑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서경찰서는 12일 문이 열려 있는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노트북 등을 훔친 혐의로 장모(21·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훔친 물건임을 알면서도 이를 취득한 혐의로 김모(22)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장씨는 지난 10일 오후 7시40분쯤 달서구 월성동 ㅈ아파트 서모(30)씨의 집에 칩입해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을 훔친 혐의며 김씨 등은 이 물건들을 팔아서 부당 이득을 취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