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에는 휘영청 둥근달을 보기는 어렵겠지만 구름 사이로 간간이 내미는 보름달은 볼 수 있을 것 같다. 대구기상대는 "추석 연휴 기간 내내 대구·경북 지역에는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이 계속되겠다"며 "추석 귀경길과 귀성길에 날씨로 인한 불편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추석 당일인 18일 중부지방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서울·경기·강원 영서 지방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빗길에 주의해야 한다.연휴 기간 동안 바다 물결은 1~2m로 비교적 잔잔할 것으로 보여 섬을 오가는 뱃길도 순탄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기온은 평년(24~26℃)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한윤조기자 cgdre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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