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해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영일만 해상에서 500t급 경비함정 507함 등 경비함정 7척과 경찰관 100여 명이 참가하는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 해경은 이번 해상훈련을 통해 밀수·밀입국, 불법조업 외국어선 등 국제성 범죄 대응력 향상과 일본선박의 독도 영해 침범 항로저지 및 해상 대테러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형 화물선의 출입항에 따른 대형 해난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포항항의 경우 실제 상황을 연출해 인명구조·소화·오염방제 훈련 등을 실시한다. 포항해경 경비구난계는 "훈련 기간 중 호미곶 동방 18㎞, 반경 18㎞ 해상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 지역 항해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
포항·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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