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22일 오전까지 경북 문경에 86mm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 영주 81.5mm, 울진 78mm, 상주 67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또 울진에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대구기상대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경북 북부지역과 동해안에 30~60mm의 비가 더 내리겠으며 일부 동해안 지역에는 내일까지 비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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