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피부 미용실 떼강도 용의자 2명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경찰서는 25일 대구시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에서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이모(40) 씨와 김모(35) 씨 등 2명을 긴급체포, 서울 마포경찰서로 넘기고 달아난 강모(40) 씨를 쫓고 있다.

이들은 지난 15일과 21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과 만촌동의 피부미용실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여주인과 손님 등 11명을 위협, 인질로 잡고 모두 2천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서울지역 피부미용실 3곳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강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