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의사들이 결성한 (사)지오스트(JIOST) 의료봉사단은 다음 달 1일부터 9일까지 스리랑카를 방문해 언청이, 화상 등 무료 수술활동을 벌인다.
지오스트는 지난 2000년 강진성 전 동산의료원장이 퇴직금 가운데 쾌척한 1억 원을 종잣돈으로 결성됐으며 요르단, 스리랑카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엔 강 전 원장을 비롯해 김덕영·송중원 김앤송 성형외과 원장, 박성근 S성형외과 원장, 오재훈 가가성형외과 원장, 김현지 동산의료원 교수, 김여환(대구의료원)씨 등 7명의 의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해와 같이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35km 정도 떨어진 캄바하 지역에서 수술 희망자 200여 명 가운데 선별한 50명에게 인술을 펼친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