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연장 참사를 수사 중인 경북경찰청 안전사고 수사본부는 11일 상주시청 김모(50) 새마을과장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과장은 MBC 가요콘서트 대행사인 (사)국제문화진흥협회와의 위탁계약과정에 깊숙이 개입하고, 축제 실무자로서 계약에 명시된 보험가입과 경비 등 안전관리 책임을 소홀히 한 혐의다.
경찰은 또 경리관으로 계약 실무를 맡았던 상주시청 박모(57) 행정지원국장과 정모(47) 계장에 대해서는 보강수사를 벌여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지을 방침이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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