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코 수처리 3개사 압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스코가 지역에 아웃소싱하는 수처리부문 업체 공개모집에서 3개 업체가 선정됐다.

포항상의는 14일 장원산업(대표 권원수), 제일테크노스(대표 나주영), 우양종합건설(대표 이상철) 등 3개 업체를 선정, 포스코에 추천했다. 포항상의는 당초 3개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으나 13일 심사에서 2개 업체가 더 자격기준에 들어 5개업체 대표의 합의를 거쳐 공개추첨을 했다.

포스코는 다음 주 중 추천된 3개업체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한 뒤 이달 말까지 1개업체를 선정한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들 3개 업체가 지역발전을 위해 합의를 통한 단일화 내지 공동컨소시움 구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