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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제값 다주고 사는 구입자는 16%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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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구입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제조사나 영업사원으로부터 가격 할인 등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그 금액은 평균 67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 마케팅인사이트(www.mktinsight.co.kr)가 올 상반기 새차를 구입한 6천5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83.6%가 차를 구입할 때 가격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사와 영업사원으로부터 모두 혜택을 받았다는 응답이 43.7%를 차지한 반면 정가대로 구입한 소비자는 16.4%에 그쳤다.

아무런 혜택없이 정가로 구입한 소비자의 비율은 르노삼성이 41.6%로 가장 높았고 수입차가 24.1%로 뒤를 이었으며, GM대우(13.6%), 쌍용(13.0%), 현대(12.9%), 기아(11.4%) 등 나머지 브랜드는 모두 10명 중 1명꼴에 불과했다.

할인 등을 받은 소비자들이 받은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1인당 평균 67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비수혜자를 포함한 전체 소비자로 확대할 경우 1인당 56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로 보면 수입차의 혜택 금액이 118만 원으로 가장 컸고, 쌍용차가 96만 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그밖에 현대차(69만 원), 기아차(66만 원), GM대우(61만 원), 르노삼성(40만 원) 등의 순이었다.

제조사로부터 받은 혜택은 '차량 가격 할인'이 80.2%로 가장 많았고, '선팅·카펫 등 자동차 용품 제공'(27.9%), '할부 이율이나 기간 조정'(18.1%) 등이 뒤를 이었던 데 비해 영업사원이 제공한 혜택은 '자동차 용품 제공'(85.7%)이 대부분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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