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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객선 화물선과 추돌…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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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 5시께 일본 시모노세키(下關)항 관문대교 앞 해상에서 오사카항을 출발해 부산으로 오던 초대형 여객선 팬스타드림호(2만1천t급)가 일본 컨테이너 화물선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팬스타드림호 뒷부분에 작은 구멍이 뚫렸으며 현재 일본해상보안청이 사고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은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와 운항에는 차질이 없으나 사고조사 등으로 인해 5시간의 운항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탑승객이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 여객선에는 305명의 승객이 타고 있으며 2일 오후 5시 오사카를 출발, 부산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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