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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오페라단 창단공연 '돈 조반니'갈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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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100명 초청

동양오페라단의 오페라 '돈 조반니' 갈라 콘서트가 7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오페라단의 창단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많은 시민들이 쉽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 가운데 귀에 익은 유명 아리아만을 선곡해 들려주는 1부 갈라 콘서트와 한국가곡으로 짜여진 2부 순으로 꾸며진다.

동양오페라단은 이번 공연에 지역의 시각장애인 100명을 특별 초청해 점자 프로그램을 나눠주는 등 이들에게 오페라 감상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이탈리아 원어로 진행되는 공연을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든 곡마다 한글자막을 내보낼 예정이다.

1부에서는 레포렐로의 '마님이여', 체를리나·돈 조반니의 '자 손을 잡읍시다', 돈나 안나의 '이제 아시겠죠' 등 아리아 7곡이, 2부에서는 소프라노 박윤진·이혜강·권인애, 바리톤 제상철·최원석·김태우 씨가 '그리운 금강산', '청산에 살리라', '신 아리랑', '그리움', '황혼의 노래' 등 한국 가곡을 들려준다.

김경희(사진) 씨를 단장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을 단원으로 구성한 동양오페라단은 지난 1월 창단해 안동 신년음악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 공연 등을 가졌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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