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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내년도 예산안 뭘 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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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업 유치 기반 마련 과학 중심도시 건설 박차

내년도 대구시 예산안의 특징은 중소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과학기술 중심도시 건설,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과 문화산업 고도화 추진, 저소득층 생계지원과 같은 사회안전망 강화 등으로 집약된다.

우선 부족한 산업용지 공급 확대와 수요자 중심의 기업지원체계 구축으로 우수기업이 스스로 대구를 찾아오는 기업유치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봉무산업단지 조성 지원(문화재 발굴 등)에 40억 원, 외국인투자기업 분양가 차액보조(분양가 50%)에 85억 원, 수도권 이전기업 입지보조금에 69억 원을 각각 배정했다.

더불어 동남권 연구·개발(R&D) 허브기반 구축,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과학기술 중심도시 건설 사업에 우선적으로 투자한다. 한방산업진흥사업 추진(한방산업진흥원 건립)에 43억 원, 모바일테크노빌딩 건립(경북대)에 30억 원, 차세대 선도산업 기술연구개발 사업에 30억 원, 2단계 밀라노프로젝트 사업에 73억 원, 메카트로닉스 부품산업화센터 구축에 60억 원을 각각 투자한다.

문화산업을 미래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창조적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방짜유기박물관 건립에 46억 원,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설립(계명대)에 20억 원, 특화소프트웨어산업 R&D 기반 구축에 10억 원을 각각 투자한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정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신설하고, 고령화사회 대비 노인복지사업과 여성의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보육사업에 대폭 투자를 확대한다. 보육시설운영 및 보육료 지원에 672억 원을 책정한 것을 비롯해 노인복지향상에 581억 원, 장애인복지에 352억 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지원에 1천591억 원, 지역암센터 건립에 75억 원을 각각 배정했다.

셋째 이후 자녀보육료 지원에 2억 원, 가정봉사원 파견사업에 14억 원을 책정했다. 장애수당을 확대 지원하고 장애인 의료비, 장애인 주간 및 단기보호시설 운영에도 예산을 중점 투입한다. 시는 이밖에 대중교통 개선, 안전하고 재해 없는 도시기반 조성, 도시공간의 효율적 개편 등에도 예산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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