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찰 '갑호 비상근무' 돌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찰청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협력체) 회의와 관련, 12일부터 갑(甲)호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갑호 비상근무는 가장 높은 비상단계로 20일까지 계속된다.

경찰은 이에 따라 가용인력의 100%를 동원,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시내 각 지구대는 기존 3부제 근무에서 격일제 근무체제로 바뀐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소속 전·의경 11개 중대 1천여명을 APEC 회의가 열리는 부산으로 파견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