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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축구, 앙골라에 1-0 진땀승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05-11-17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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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프리카의 앙골라에 1대0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일본은 16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후반 44분 프랑스 1부리그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마츠이 다이스케(르망)의 헤딩 결승골로 앙골라를 제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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