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술품 전문 전시관인 (주)대호미술경매는 30일까지 상설전시관에서 한국고미술전시회를 갖는다. 미술품 경매가 활발한 미국, 일본 등 선진국과는 달리 침체돼 있는 고미술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열리는 전시는 백자·청자·분청사기·토기 등 도자기 180여 점, 민화·서화 45점, 민속품 150여 점 등 38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대호경매미술은 내달부터 매월 둘째 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인 경매를 열기로 했다.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저가의 민속품인 제기, 등잔, 목가구, 머리장식 등을 비롯해 고서화, 민화, 와당, 청자, 백자 등 고미술품이 망라된다. 053)473-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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