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69호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는 26일 오후 1시 30분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에서 '하회별신굿 열한마당 완판'을 공연하는 '제25회 전통문화교류 발표회'를 연다.
경남 전통탈춤인 '고성오광대'와 함께하는 이날 공연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예능보유자 백정탈 이상호, 할미탈 김춘택, 선비탈 임형규 씨 등 3명의 인간문화재들이 출연, 하회탈춤의 진수를 보여준다. 식전 행사로는 풍물굿패 '참넋'의 사물놀이가 펼쳐진다.
이상호 씨는 "하회별신굿과 고성오광대를 한자리에서 공연해 도시·농촌지역 전통 가면극의 특성을 감상하고 경남·북지역 특유의 구수한 사투리도 비교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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