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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튼 박사 "난자기증 확고한 규정 마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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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줄기세포 과학자인 제럴드섀튼 박사는 25일 황우석 박사의 전날 기자회견과 관련한 성명을 통해 여성의 난자기증에 대한 확고한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20개월간 줄기세포 연구에 호흡을 맞춰온 서울대 황 박사와 지난주 갑자기결별을 선언했던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섀튼 교수는 이날 e메일 성명에서 "줄기세포연구를 위한 인간 난자의 기증은 토론 과정을 거쳐야 하고 그 절차도 철저히 규제돼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섀튼 박사는 또 "황 박사가 연구를 통해 이뤄놓은 과학적 결론은 (이번 일로) 손상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섀튼 박사는 그러나 황 박사의 세계줄기세포허브 소장직 사퇴 선언과 황 박사와의 재결합 여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워싱턴 타임스는 이날 "섀튼 박사가 지난주 황 박사와 결별했던 것은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얻어진 것으로 보이는 난자 기증 의혹이 사실이라는 의심을가졌기 때문"이라면서 "자신의 난자를 기증했던 2명의 한국 여성연구원 가운데 1명이 섀튼 박사와 연구를 같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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