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재활의학과가 지역에서 유일하게 소아뇌성마비환자를 위한 보톡스 무료시술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대한재활의학회와 한국엘러간, 대웅제약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에게 보톡스 무료 시술을 해주기 위해 벌이고 있는 캠페인의 하나로 이뤄졌으며 전국 25개 병원에서 올해 말까지 500명의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이 무료 시술을 받게 된다.
보톡스는 뇌나 척수 손상으로 뻣뻣해진 근육을 치료하는 주사제. 소아환자들에게 보톡스를 시술할 경우 근육이 유연해져 재활치료 등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아재활 및 족부재활을 담당하는 이소영 교수는 "이번 보톡스 무료시술을 통해 여러 가지 이유로 치료 기회를 갖지 못한 뇌성마비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톡스 무료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동산병원 재활의학과(053-250-7264)로 신청한 후 적합 판정을 받아야 된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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