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가곡회가 17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14회 예술가곡의 밤'을 연다. 1992년 설립한 이후 꾸준히 창작 가곡을 발표해 온 대구예술가곡회 회원들의 창작곡을 연주하는 무대다. 이번 연주회에는 고선미 박영국 최윤희 손정희 이의춘 이명자 최덕술 등 성악가와 추승옥 백낙원 이성원 이은숙 등 피아니스트가 출연한다. 박지영 시·이수영 곡의 '물빛', 서정윤 시·강석중 곡 '재가 되어', 서종택 시·이영수 곡 '상사화', '이태수 시·권태복 곡 '불잉걸 하나' 등이 선을 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