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대 "조사완료시까지 사표수리 어렵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23일 중간 조사결과를 통해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 고의적 조작이 있었다고 발표하자 황 교수는 "이 시간부로 (서울대 교수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대 측은 교칙에 따라 조사위의 조사활동이 끝날 때까지 황 교수의사표를 수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교수는 이날 오전 모처에서 측근들과 회의를 연 뒤 오후 서울대 수의대에 들러 연구원들과 수의대 관계자들을 면담한 뒤 수의대를 나서며 교수직 사퇴의사를 밝혔다.

고개를 숙인 채 나타난 그는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을 향해 흐느낌 섞인 목소리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말할 수 없는 충격과 실망을 안겨드린데대하여 만분지 일이라도 사죄하는 심정으로 지금 이순간 서울대 교수직을 사퇴합니다"라고 말했다.

굳은 표정의 황 교수는 "하지만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는 우리 대한민국의 기술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이를 확인하실 겁니다" 라며 '원천기술 보유'를 거듭 주장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7.1%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는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며 로렌스 웡 총리와 회담을 통해 AI 및 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소유하고도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는 소유자를 전수조사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영아 사망 사건의 학대 장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2...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