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최남섭(55) 혁신기획팀장, 김병삼(35) 산학협력담당, 체육청소년과 이상학(41) 씨 등 3명을 2005년 도정을 빛낸 'MVP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최 팀장은 전국 처음으로 혁신추진본부를 발족하는 데 앞장서 내부적 혁신 추진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혁신제안방, 혁신공유방, 혁신칼럼방을 설치하여 다양한 혁신과제와 아이디어를 수렴해 도정에 반영, 경북도가 행정자치부로부터 혁신 선도단체 및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도록 했다.
김 사무관은 국가 에너지정책의 오랜 숙원과제이던 중·저준위방사선 폐기물 처분장을 경주지역에 유치할 수 있도록 관련정보와 자료 등을 주민들에게 충실히 제공하고 경쟁지역 간 내부 여론조사를 실시, 방폐장의 지역유치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상학 씨는 작년 울산에서 열린 '제 86회 전국체전'에서 경북도가 29년 만에 전국 3위를 기록할 수 있도록 관련 단체와 함께 필승전략을 면밀히 짰고, 가맹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수시로 열어 경북의 위상을 높였다. 이들 MVP공무원에게는 상금 각 50만 원씩과 인사우대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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