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공사 영주지역본부 지사화 추진 반대운동이 본격적으로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겨진다.기관차 퇴직 공무원 모임인 철우회, 사회봉사단체 연합회, 개인택시 연합회 등 영주지역 40개 사회단체 대표들은 12일 영주시청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20일 영주역광장에서 2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다. 또 한국철도공사 본사와 건교부를 항의 방문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정치인, 출향인들에게도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기로 했다.
이날 권영창 영주시장은 대전의 한국철도공사 본사를 방문, 이철 사장을 만나 △중부내륙인 강원지역 관광지와 경북북부 유불문화권 관광객의 급증 △영동선, 경북선 석탄물류 수송량 증가 △중부내륙권 광역개발계획 확정 등을 들어 지사화 추진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철 사장은 "지역주민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구조개편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사진: 영주 지역 40개 사회단체 대표들이 12일 영주시청에서 영주지역본부 지사화 추진에 대한 반대 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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