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랑한데이-오빠 벌써 보고싶어요

잔디가 사랑하는 사람^^아직 서로에 대해서 모르는 게 더 많지만,이제 앞으로 알아 가면 되니까, 그래서 같이 보낼 시간들이 더 기대되고, 마냥 행복하기만 해요. 어디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도 모르겠지만,이게 바로 사랑이겠죠…?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는 거, 이게 사랑이겠죠. 내가 더 잘할게요.더 많이 사랑할게요. 내 옆에만 있어줘요. 지금처럼 우리 행복하기만 해요. 오빠를 만나게 된 그날에 감사해요. 벌써 많이 보고 싶네요.

이정형 (23· 대구시 동구 효목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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