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17일까지 식중독 발생취약지인 아동급식시설에 대해 특별위생 점검을 한다.역내 결식아동 급식업체 26곳, 어린이집 26곳, 유치원 10곳 등 모두 62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2개 반 6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조리원료 및 식품 등의 위생상태, 식품 취급기준과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 이행 상태, 식중독예방 관리조치 및 지침 준수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및 업소 환경 위생 분야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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