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노래 가수 진우의 4번째 앨범 '오늘은 제비꽃'이 나왔다.
이번에 진씨의 음악을 타고 노래로 재탄생한 시는 수완 스님(현 현대불교문인협회 회장)의 시집 2권에서 엄선한 10편의 작품이다. 원작이 간결하고 불교적인 색채가 있어 노래 또한 부드러운 발라드 형식이 주를 차지하고 있다. 1년의 시간을 두고 만든 음악이 전해주는 선율은 듣는 이의 마음을 포근하게 한다.
여러 시인들의 시노래를 묶은 전작들과 달리 한 시인의 작품만을 담고 있어 음반 전체가 연결된 느낌이 드는 것이 이번 시노래집의 특징. 아름다운 멜로디 속으로 전해오는 맑고 깊은 언어로 창조된 시어가 가슴을 적셔온다. 053)423-5559.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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