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서 돌고래 6마리 잡혀…660만원에 팔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8일 새벽 5시40분쯤 영덕 강구면 삼사리 동쪽 1.8km 해상에서 강구선적 정치망어선 협성호(9.77t) 선장 최모(48·영덕 강구면) 씨가 조업차 정치망을 끌어올리던 중 정치망에 걸려 죽은 긴부리돌고래 6마리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이들 돌고래는 몸길이 2.2m~2.6m로 불법포획된 흔적이 없어 강구수협을 통해 모두 660만 원에 위판됐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