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돈벼락'…특별지원금 3천억 일시불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유치지역 특별지원금 3천억 원이 5월 초 경주시에 일시금으로 전액 지급된다.

산업자원부는 이 달중으로 경주시, (주)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특별지원금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5월 초에 경주시에 특별지원금 3천억 원을 일시불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유치경쟁이 치열한 특별회계 운용을 담당할 금고는 협약 체결 전까지 최종 선정해 산자부에 통보할 예정이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