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돈벼락'…특별지원금 3천억 일시불로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유치지역 특별지원금 3천억 원이 5월 초 경주시에 일시금으로 전액 지급된다.

산업자원부는 이 달중으로 경주시, (주)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특별지원금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5월 초에 경주시에 특별지원금 3천억 원을 일시불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유치경쟁이 치열한 특별회계 운용을 담당할 금고는 협약 체결 전까지 최종 선정해 산자부에 통보할 예정이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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