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가 24일 오후 7시30분 우봉아트홀에서 열린다.
김지혜 씨는 러시아 상트 페테스부르크 국립음악원 연주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상트 페테스부르크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이번 귀국 독주회에서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8번 G장조 작품 30-3', 스트라우스 '바이올린 소나타 내림 E장조 작품 18' 등을 연주한다.
피아노 반주는 세르게이 칼라체브 대구가톨릭대 초빙교수가 한다. 무료 공연. 010-7513-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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