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 도쿄돔에서 대규모 팬미팅 행사를 개최하는 '뵨사마' 이병헌의 '기념우표'(크리스마스실과 같은 우표 모양의 기념사진)가 일본에서 발매된다.
8일 5만석의 팬미팅 티켓이 발매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워 한류 4대천왕의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한 이병헌은 최근 찍은 사진 가운데 특유의 '킬러 스마일'과 야성미와 부드러움을 겸비한 모습 등 그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는 10장을 엄선해 '기념우표'에 담았다.
이는 대규모 팬미팅을 마치고 내달 15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팬 미팅은 일본의 유명 공연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가 연출을 맡아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은 이달 말부터 수애와 함께 주연을 맡은 '여름 이야기'(조근식 감독) 촬영에 들어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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