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27일 카드빚을 갚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버지(64)를 폭행한 혐의로 김모(29)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6일 오후 2시쯤 대구 수성구 자신의 집에서 카드빚 1천만 원을 갚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주먹으로 폭행한 뒤 흉기로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철공소 일을 하는 김 씨는 유흥비를 많이 써 카드빚을 지게 되자 상습적으로 아버지를 폭행했고 이날도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들어주지 않자 홧김에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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