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15일부터 해외 및 국내 주식형 간접상품에 50% 이상 투자하고, 채권 및 유동성 자산에 50% 이하로 투자하는 'CJ 뉴 월드 리더' 주식형 재간접신탁1호를 판매한다.
CJ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펀드가입시 선취수수료(1%)만 내면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 '아시안 + 3국 (한국·중국·일본) + 인도'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에 주로 투자하는 재간접형태의 펀드(FoFs)로 다양한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발생하는 자산 재배분 효과와 투자대상을 여러 나라로 확대함에 따라 국가별 리스크 분산효과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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