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시즌 두 번째 ' 톱 10'과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상금 1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최경주는 31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브라운디어파크골프장(파70· 6천739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US뱅크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의 불꽃타를 뿜어냈다. 전날 3라운드에서 공동 22위로 밀려나 '톱 10' 진입이 어려워보였던 최경주는 이날 맹타에 힘입어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공동 9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4월 셸휴스턴오픈 공동 6위 이후 3개월만에 시즌 두 번째 '톱 10'에 오른 최경주는 이로써 2000년 PGA 투어 멤버로 합류한 지 7년만에 상금 1천만 달러 고지를 밟았다. 통산 상금 1천만 달러 고지는 지금까지 고작 60여명의 선수만 올라 있는 '실력과 자기관리'의 척도. 아시아 선수가 통산 상금 1천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마루야마 시게키(일본)에 이어 최경주가 두 번째다.
우승컵은 올해 47세의 노장 코리 페이빈(미국)에게 돌아갔다. 페이빈은 3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8언더파 260타로 제리 켈리(미국·262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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