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아시아볼링선수권서 종합 2위 차지

한국이 제19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마스터즈 결승에서 남보라(서울시설관리공단)가 총 394점을 기록, 같은 소속 팀 김여진을 15점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라 금, 은메달을 한 개씩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금까지 금 3개, 은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 인도네시아와 각 메달 수는 같지만 전체 성적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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