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법주㈜, 내달 1일부터 전통주 '화랑' 리뉴얼 출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법주㈜는 다음 달 1일 고급 전통주인 '화랑'을 리뉴얼해 출시한다.

화랑은 국산 찹쌀 100%와 경주법주에서 직접 빚은 누룩만을 원료로 150일 간 저온 숙성으로 제조하는 대표적인 고급 순미주(純米酒). 새롭게 리뉴얼한 '화랑'은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가 접할 수 있도록 제품 이름에도 한자와 한글을 함께 썼고, 화랑 제품이 추구하는 이미지 꽃잎과 '花'자를 모티브로 고급감을 표현해 소비자의 사회적 지위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창출하였다.

경주법주측은 "이번에 화랑 패키지 리뉴얼을 출시하면서 기존 40~50대 고객층 외에 30~40대까지를 포함하는 전략도 계획 중"이라며 "고급 전통주 시장에서 확고한 위상과 함께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