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등산객 탑승 승합차 전복 11명 사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3일 오후 7시 40분께 경북 안동시 풍산읍 중앙고속도로 부산 기점 200km 지점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그레이스 승합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자 1명이 숨지고 황모(48.여.대구시 북구 침산동)씨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어 안동병원과 안동성소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동네 주민들로 강원도 영월로 등산하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탑승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