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 월드컵 준우승국 프랑스가 스코틀랜드에 덜미를 잡히며 체면을 구겼다.
프랑스는 8일 오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프덴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8) 예선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월드컵 준우승 멤버들을 대거 투입하고도 후반 22분 수비수 게리 칼데론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홈팀 스코틀랜드에 0대1로 패했다.
F조의 '무적함대' 스페인은 스웨덴 원정경기에서 0대2로 완패했고 '축구종가' 잉글랜드도 마케도니아와의 E조 3차전 홈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 망신을 당했다.
같은 조의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는 이스라엘과의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겨 또 다시 첫 승 기회를 날렸다. 독일 월드컵 우승국 이탈리아는 우크라이나와의 B조 홈경기에서 후반 26분 마시모오도의 페널티킥 결승골과 8분 뒤 루카 토니의 쐐기골로 2대0으로 승리, 1무1패 뒤 첫 승을 챙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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