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보 노출' LG전자 상대 집단소송 제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LG전자 하반기 입사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 유출 사건과 관련해 지원자들이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소송 대리를 맡은 김연호 변호사 측은 16일 "LG전자는 채용 사이트가 뚫려 응시자들의 개인정보가 불특정 다수에 의해 무작위로 이용될 수 있는 위험에 처하게 한 데 대해 책임져야 한다"며 서울 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에 참여한 지원자는 168명으로, 소송가액은 개인당 2천만원씩 총 33억6천만원이다.

김 변호사측은 "의뢰인이 추가로 나타날 경우 향후 2, 3차 소송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1994년 미국 다우코닝이 제조한 실리콘 제품으로 성형수술을 했다 피해를 본 1천400여명의 국내 여성을 대리해 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8년만인 2002년 승소를 이끌어낸 집단소송 전문변호사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