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치러지는 와촌농협 조합장 보궐선거 때 단말기를 이용한 '터치스크린' 투표시스템을 도입한다.
유권자는 선거인명부가 입력된 단말기를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투표기에 투표권 카드를 투입해 금융기관의 현금인출기처럼 순서대로 눌러 화면에 나타나는 후보자를 선택하면 된다.
한편 경산시선관위는 20일 경산 사동택지지구 내에 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건물의 새 청사를 마련해 업무를 시작했다.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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