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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명품 '명주' 소재 패션 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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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三白)의 고장 상주 명품인 '명주'를 소재로 한 패션디자인 페스티벌이 27일 열렸다. 이날 페스티벌에 출품된 작품들에는 상주 함창지역에서 생산된 명주가 30% 이상 소재로 사용됐다.

이날 패션디자인 페스티벌은 상주대 산업디자인연구소가 주관하고 함창·이안명주생산자협의회과 상주양잠조합, (사)한국디자인문화학회, (사)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 등이 후원해 지난달 30일까지 신청받은 일러스트 150여점 가운데 58점을 뽑아 본선을 치뤘다.

이날 대회에서 대상은 상주대 김지혜 씨의 '국화'가 차지했으며 금상 대구대 전민정 씨의 'ETHNIC의 재발견' , 은상 동신대 양효은 씨의 '꿈을 담아서'와 서경대 황문영 씨의 '이상(理想) , 동상에 한국폴리텍 섬유패션대학 이경은 씨의 '밤의 향연(夜의 香煙)'과 극동정보대 이미혜 씨의 '페르시아의 꽃'이 각각 선정됐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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