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유그룹의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은 14일 주수도(50) 회장의 전 여비서 김모(42) 씨 명의의 차명계좌 4개 중 하나에서 수십억 원이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 비자금 조성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김 씨 명의의 계좌 4개 중 하나에서 수십억 원이 빠져나갔다. 주 씨 측은 회사 운 영 등에 사용했다고 주장하지만 사용처에 대해 의심나는 부분이 있어 계속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 돈이 정·관계 로비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계좌 추적을 통해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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