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덕수 신임 KBS대구방송총국장 취임

"KBS대구방송총국이 앞장서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방송을 지향할 것입니다."

윤덕수(54) 신임 KBS대구방송총국장은 18일 취임 이후 2007년 대구 KBS 슬로건 '지역사랑 행복충전'에 걸맞는 지역밀착형 방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윤 국장은 "시청자에 한발 가깝게 다가서기 위해 각종 프로그램 및 뉴스 등도 현장에서 진행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 총국장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KBS에 입사, KBS 부산방송총국 보도국장, KBS 보도국 정치부장, KBS 정책기획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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