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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신춘문예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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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왼쪽부터 당선자 이윤경(동시), 김대조(동화), 이홍사(단편소설), 이장근(시), 황성곤(시조), 정서윤(수필) 씨. 뒷줄 오른쪽부터 심사위원 구활(수필가), 이정환(시조시인), 남영숙(수필가) 씨, 이용길 본사 사장, 심사위원 권기호(시인), 오생근(문학평론가), 김원우(소설가), 심후섭(아동문학가) 씨.
▲ 앞줄 왼쪽부터 당선자 이윤경(동시), 김대조(동화), 이홍사(단편소설), 이장근(시), 황성곤(시조), 정서윤(수필) 씨. 뒷줄 오른쪽부터 심사위원 구활(수필가), 이정환(시조시인), 남영숙(수필가) 씨, 이용길 본사 사장, 심사위원 권기호(시인), 오생근(문학평론가), 김원우(소설가), 심후섭(아동문학가) 씨.

2008년도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상식이 11일 오후 3시 매일신문사 11층 연회장에서 당선자와 가족, 심사위원, 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사 이용길 사장은 축사를 통해 "당선자들은 더욱 갈고 닦아 한국 문학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단편소설 심사를 맡았던 오생근 서울대 교수는 "투철한 작가정신으로 좋은 작품을 써 한국문학을 빛내 달라."고 주문했다.

당선자 이홍사(단편소설) 씨는 "신춘문예 등단작가 90%가 더 나은 작품을 쓰지 못하는 풍토에서 등단작이 대표작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영은 대구 예총회장을 비롯해 문무학 대구문인협회장 등 많은 문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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