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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10년 세계대학생승마대회 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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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세계대학생 승마선수권대회(WUEC·World University Equine Championship)의 국내 유치 후보지로 상주가 최종 확정됐다.

대한승마협회는 18일 상주와 전북 장수군이 경합해온 후보지 결정 심사에서 상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25~30여개국이 참여하는 대회 유치를 위해 대한승마협회, 경북승마협회, 한국마사회, 대한체육회, 대기업, 금융기관 등 관련기관과 유력인사를 중심으로 대회유치 추진기획단을 1월중 구성하기로 했다. 또 대회 유치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작업을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한 전례를 따라 대구시와 공동 전선을 구축하기로 했다.

대회 개최지 최종 결정은 중국 하얼빈에서 다음달 29일부터 열리는 국제대학생스포츠 연맹 집행위원회에서 확정된다. 현재 유치 신청서를 낸 국가는 프랑스뿐이며 2004 일본 도쿄대회 이후 아시아 지역에서는 열리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경북도와 승마협회는 상주 유치 전망이 밝다고 내다봤다.

경북도는 개최지로 최종 확정될 경우 상주 사벌면 경천대의 시유지 약 15만㎡(약 5만 평)에 국제 규모의 승마장 및 부대시설을 2009년 하반기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상주는 국제 규모의 승마경기장 인프라 확충, 국군체육부대와 연계한 문경·상주 중심의 멀티 레포츠 클러스터 구축 등으로 낙동강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최정암기자 jeong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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