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기간 중 수출·입 화물의 안정적인 수송지원과 항만이용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11일까지 '설 연휴기간 항만운영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포항신항 원료부두는 설날 당일도 정상 운영하며 2, 8부두는 6일 오후 7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동빈부두는 6~10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위험물 하역작업은 별도 운영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또 설 연휴기간중 선박 입·출항에 차질이 없도록 예선, 도선사의 비상대기조를 편성·운영하고 항만관제실은 평시와 같이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이 밖에 연휴 기간 중 항만 보안 및 경계근무 강화를 위해 간부급 순찰을 실시하고 항만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와 비상연락망 체제를 구축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