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는 21일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화재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주요 민속놀이 행사장과 촛불 무속행위 장소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주요 목조 문화재에 대한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특히 20~22일 사이 달집태우기 등 주요 행사장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하고 쥐불놀이와 무속행위 단속도 강화한다.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21일 오후 4시부터 신천둔치에서 신천달맞이 축제가 열리는 것을 비롯해 월광수변공원, 동화천변, 금호강둔치, 신천둔치 등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거론에…국정위 "논의 대상인지 검토"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