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박사인 누나와 농업박사인 동생이 농업과 수학을 접목시킨 대학교재를 발간해 화제다.
위덕대 컴퓨터공학부 엄경련(56·여) 교수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엄기철(55·사진) 박사 남매는 농업 기초연구에 필요한 사례를 수학적으로 해결한 '대학 농업수학'(도서출판 대운)을 25일 펴냈다.
이 책은 농업에 포함돼 있는 생물학과 화학, 물리학, 지구과학, 기상학 등의 다양한 예제를 통해 대학원생은 물론 농업을 전공하는 학부생들에게도 쉽게 수학을 통해 농업문제를 해결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대학 쪽에서 책의 학문적 가치를 인정해 경기도 안성 국립 한경대와 충북대, 강원대 등에서 이 책을 농업분야 학과의 교재로 활용할 예정이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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